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 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젠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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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셔서

입 벌리고 있는지 어~언..몇년...
지난 주일은 아침 묵상하다가..입은 이렇게 넓게,,쩍 벌리고 있는데..
너무 벌리고 있어서 아구가 다 아플라 하는데...ㅋ~
아직도 안 채워주시고...그래서 가만히...주님 이 입 다물까요..하고는..ㅎ

그래도 언젠가..채워 주실 그분을 신뢰하고...
속히 내 그릇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기도합니다...

온전히 "감사의 제물"이 되길 원하시는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들어도 감사..고단해도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모든걸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그분을 믿기에..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엄청난 그분의 사랑을
이 보잘것 없고..연약한 내가 어떻게 다 표현해야 할지...

길가에 장미꽃 감사..장미꽃 가시조차도 감사할수 있는...
이렇게 하나 하나 그분의 섭리를 알아가는...이 모든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분은 유머러스 하시고....인자하시고...온유하시고...겸손하시고..
이 모든 덕목들을 하나 하나..여러분의 삶속에..온전히 자리 잡으시길...

오늘도 재밌고...행복하고...즐기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