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동아~

자유게시판

꼬동아~

11 하늘나라 3 3,377
문자 이제 봤음..
아직 안 디지셨다..-_-

지난 금욜부터 야근..용량초과야..
그래서 어제는 아침에 일찍 나와서 일할라고..내가 삼실 문열었다가..세콤아저씨까지 부르고..
카드가 안보이더라고..내눈엔..ㅜ..찾다 찾다..그놈의 카드가 안보여서..
경보음도 조금 울리다가 그치길래..걍 있었더니..아저씨가 오시더만..
"직원 맞으세요?"..네..카드를 못찾았어요..ㅋ..같이 좀 찾아주세요..그랬더니 찾아주시더만..ㅜ
사장님 출근하셔서..너 불냈다메?..이걸 오늘까지 우려먹고..놀리고...ㅜ

오늘은 점심먹고 내 자리에 왔더니..무릎담요가 난로에 타있고..ㅜ
지금 정신이 내 정신이 아님..

근데 사장 오늘 밤 한번 샐수없겠니?..이런다..ㅜ

이 일만 끝내면 좀 편해지려나..ㅜ..계속 졸려...

작년 이맘때는 내가 포샵으로 노가다 한것 같은데..
올해는 일러로 노가다 하신다..

근데

너 말 꼬다구로 할꼬얌?..ㅋ

파일올린거 일러로 따줄껴?..너 정 ..심심하면..ㅎ 

Author

Lv.11 11 하늘나라  실버
70,940 (49.5%)

내가 영원히 나의 주 여호와를 송축하나이다...

Comments

24 ★쑤바™★
무릎담요가...불나다니..-ㅁ-;;; 
10 됫거든? -♪
오널 퇴근 일찍했삼.. 놀다가... 나두 자야징
졸려졸려..ㅋㅋ 
8 cooljazz
ㅋㅋㅋㅋ 아직고생하시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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