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2를 보면서.....

색즉시공 2를 보면서.....

찰리 맨슨 6 7,425
색즉시공....

이 영화란게.. 원래....

코메디이면서(코매디가 맞는건 아닌거지....ㅡㅡ;;;).... 음란(?)한 스타일이고...

그리고... 어의없는 영화다...

물론... 영화의 스토리도 어떻게 보면.. 참....

한심하고.. 어의 없고... 이상한 애들(?)만 나오는 영화일지도 모른다...

머..... 그게 맞다.....

진짜루....

근디.... 그냥....

오늘 좀.....

다른 느낌으로 영화를 봤다...

일단 다른건 다~~ 떠나서...

임창정이 역할한 걸로만 얘기해서...

아니....

그냥... 일반적인(정말 일반적인.. 어떻게 생각하면... 머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남자로서...

어찌보면.... 가슴 아픈 영화다....

정말... 가슴이 시릴 정도로...... (시리다 못해... 메스로 심장을 콕콕.. 쑤시는 것 같은..)

임창정....(사실.... 극중.. 이름이 잘 격이 안난다..ㅡ.ㅡ;;;) 역은.....

어찌 보면.... 대부분의 남정네와 같다...

글치 않나??

모든 것을 갖추지는 커녕....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고..... 그렇다고.....

나 스스로도 없다.....

단지.. 희망만 보는거고..... 내 꿈을 보는거고.... (사실.. 영화상으로는 것도 안나온다..ㅡㅡ;;;)

그리고 나만을 보는 거다.....

그게 지금 우리나라에 사는 대부분의 남자일지도...

(사실.. 우리나라의 80% 이상이... 다 갖추고 결혼 못한다 하더라...)

결혼을 앞둔 여자에게....

내 지금의 갖춘 것을 보여주면서 만족과... 앞으로의 인생의 장미빛을 보여주기 보다는....

단지... 난 지금 이렇지만... 앞으로는... 어쩌구 저쩌구....

결론은 희망과 꿈을 졸라게 확대경으로 비춰 주면서....

그렇게...

나를 그리고... 너를.....

위안하고....

속이고(?)....

머 그러는거 아닐까?? (물론 그 꿐과 희망이 현실로 될수도 있겠지만.... 고게 참 힘들다는거...)

모 사이트에서....

가장 평균적인 남정네의 기준이...

머.....

좀 글터라.... (보시는 분은 아실 듯...)

특히... 이 동네(?) 종사하시는 분들 보면....

참으로....

진심으로....

분노할 듯.. (정말.... 분노한다... 이건.... 나만은 아닐 듯.....)

특히.....

머... 일반적인(?).. 여자 분들은... 나는 돈은 요만큼 벌고.... 나는 요만큼 하는 아낙이지만...

남자는 그 이상이 되야.... 내 신랑감이다....

머....

물론 맞죠~~ (그게 맞지.. 나라도 여자라면.. 그럴 듯...)

하지만....

머랄까....

좀 씁쓸하지 않나....

골케 말하는 댁들이나....

고걸 듣는 우리네들이나....

언제부턴가.....

행복과... 사랑과....

그리고 미래가...

돈이었던가...... (머... 일부분은 맞긴 하지만..^^)

주절주절.... 길었다...

결론은...

세상을 좀 더 넓게 보자는 거지....

사랑은 사랑대로....

꿈은 꿈대로...

그리고 그 꿈은..... 언젠가는.... 현실이 된다는 걸로....

그리고....

당신이... 웃기다는 사람과.... 웃기다는 꿈이....

웃기게도....

당신의 후회가 될수도 있다는 거...

현실을 보기 보다는.... 그리고... 세상을 먼저 좀 보기 보다는....

사람이 사람을 볼때.. 가장 기본적인게.. 먼지 좀..... 봐주길....

정말...

평생.... (머 보통... 아낙들이 결혼해서.. 갈때까지... 사는 날이... 일단... 50년이라 치자고..)

지금 당장 당신네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 고만큼 갈건지.....

머가... 정말 중요한 건지.....

머가.... 정말... 진심인건지.....



P.S.. 쩜 사는 친구 녀석 하나 있는데.... 정말 사랑인 줄 알고 결혼 약속 했단다.... 근데... 집이 쫄딱 망했단다.... 그후.... 여친은... 아니... 예비.. 부인은..... 고따구 집안에... 나는 절대 시집 못가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친구가 물었다.... 나를 좋아하고 사랑한게 아니냐고..... 맞댄다... 맞고... 사랑한댄다... 하지만... 사랑만가지고는... 그게(?) 힘들다고 하더라.... 불쌍한 놈.......... (참고로... 그 친구는... 나랑 졸라게 친하다.... 내 분신일 정도로.... )

P.S 2.... 물론 아낙 대부분이.. 그른건 아니다.... 정말루.... 하지만.... 꿈은 한번씩 꿀껄?? 고로지 맙시다... 정말루.... 대부분의 남자가 대기업 남도 아니구... 삼성남은... 고작 몇프론데.. 고걸 기준으로 따지면.. 나머지 수십 프로 인간들은... 참 거시기 합니다.....

또..... 두서없이.. 야그했네....ㅡ.ㅡ;;;;

머.... 좀 마셨습니다....

마시면... 머든... 좀... 다르게 보이는... 아니... 볼라고 하는 스탈이라...

걍... 주절주절 적었습니다....

여성분들.. 보시면.... 머.... 반론할 것도 많고.... 욕할 것도 많지만....

세상이 다루고... 언론이 다루고....

그리고... 내 인생이 충분히 느낀다면....

고정관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공감 야그라 생각합니다.... 

Comments

됫거든? -♪
어.. 4차원들끼리 말좀 섞어라~
어름이는 필히 끼워서.. 원조 4차원.ㅋㅋ 
★쑤바™★
거러체이....한잔 드셔주셨군...옳은말 하시는걸 보니.
결혼 앞두고 이래저래 심난한가부다...맹순형아..emoticon_014

세상 대부분의 남자가 그렇듯이...
세상 대부분의 여자도 그래....그냥 그래저래해..
깊게 들어갈수록 못빠져나와..

사랑이 늪이 아니라..현실이 늪이야. 
윈드써핑
이시키! 이제 누나랑 말 쫌 섞어도 될만큼 컷끈아.. ~_~

ㅋㅋ 
shaRp guY
간만에 감정에 젖었구먼 짜슥 ~
니가하는얘기 주절주절 읽었다만 내가지금있는 먼곳에있는 곳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아시안 사람들 여자들 특히 한국여자애들 여기 현지남자애들(캐내디언)이 겁나좋아한다
그리구 한국여자애들(다 그렇다는건 아니고)여기 얼라들이 들이대면 껌뻑 죽어넘어간다
영어유창하게 잘하고 핸섬하고 코크고 서구적인거면 껌뻑 넘어간다. 뭐 목적중에 하나는 영어배우고말하고쓰고듣고읽고 등등등 이니까. 반면에 여기 아사아 사람들 남자들 특히많은 한국남자들 현지걸들 어떻게든 만나보려고 노력무지한다 박터지게 공부하고 재미있게할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심지어 돈도많이쓴다. 그런데 다가오는 현지걸들이없다.
왜일까? ㅋㅋ 웃기는거지 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면 답나올것임 )
참고로 현지남자들중 잡부(일명 노가다십장)들 우리나라에선 돈 많이 못벌지만, 뭐 몸도상하구 근데 여기애들은 상황이달라 시간당4만원이여 하루8시간일하면 헉!!! ~ 여기 현지여성분들도 잘벌구 ㅋㅋ 그러니 안타까운 남자들이지.........특히 아시아 한국맨들.....emoticon_032emoticon_032 
앨리쓰
뭐... "여자는 불안을 먹고, 남자는 불만을 먹고 산다"고 하잖아?
사랑하는 사람의 그 불안을 잠재우지 못해서 계속 불안해 한다면...
그래서 그게 불만이라면... 그 둘은 처음부터 안맞았던게 아닐까?
그냥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한거고... 그의 배경을 사랑이라 착각했던거지...
그게 사랑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비가와서 그런가? 나도 센치해지눼...^ ^;;) 
바람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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