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잔하세요~

일잔하세요~

acro 0 7,429

다들 연말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도 망년회가 많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도 직장생활에 1년여를 쉴 틈 없이 보냈더니, 조금 힘들어도 12월이 즐겁습니다. ㅋㅋㅋ

술자리도 한창 많고요, 치킨집이다, 고깃집이다 여기저기 술집을 들쑤셔보았습니다.
요즘 술집은 근데 분위기가 예전과는 많이 바뀐듯해요~
저도 이제 30대 초반~중반 사이라서 그~~~~~~~렇게 많이 잡수신(건가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ㅋ

다들 술자리는 어떻게 가지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는(아 예전엔;;) 민박이나 콘도를 구해놓고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여기저기 술집을 다녀보는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만.ㅎㅎ
치킨에 맥주는 언제라도 시원하고 최고의 궁합이고요. 삼겹살에 소주는 크~~으 말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말에도 모임이 하나 잡혀있네요.ㅋㅋㅋ 벌써부터 설레네요~ ㅎㅎ

여러분은 주로 어떻게들 보내세요? 주로 어떤(술집, 맛집) 회식, 모임을 가지시나요?
공유해서 모두 즐겁게 연말 모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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