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기 좋습니다.
참 잘했어여.. 란 도장 찍어드리고 싶을 정도네여..
언젠던가.....  어느님께서 K머시기 사이트와 비교해서 아쉽다는 말도 본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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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질문에 '[완료]'라고 기재하신 점... 답변에 대한 감사의 리플...
이 정도만 되도 훌륭하다고 생각되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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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상황없는 성의 없는 질문.. 답변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몰라서인 경우가 더 많지만 ㅜㅜ)

게시판과 질답란에 대한 예의.... 에 대한 글을 전에도 펌질 한 적 있는데.. 지금은 사이트가 공중분해되어서 전에 적었던 일부의 글만 살짝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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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재미있었습니다. 또 올께요.” <- 이거 한 줄

내용이 거의 없는 한줄 내지는 두어줄의 글입니다.
답글 필요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 거죠?
답글 달기가 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 곤란합니다.

관리인(기타 회원분들)도 처음에는 뭐 어쩔 수 없나, 하며 진지하게 답글을 달지도 모르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면 예전에 썼던 답글 중에서 적당한 걸 카피해다 붙이는 만행으로 나옵니다.
짜증이 많이 나 있는 관리인(기타 회원분들)이라면, 부자연스럽게 손이 미끄러져서 삭제 버튼을 눌러버리거나 무시합니다.




사절 편
■ 처음 뵙습니다. 상호링크해요!  알려주세요.

미움받습니다. 특히 게시판에다 말하면 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관리인이나 기타 분들이 답글에 쓴 내용대로 반갑게 웃고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얼굴을 잔뜩 구기면서 (^-^) 라고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 처음 뵙습니다, 뭣 좀 줘요.  (무조건적인)이것좀 알려주세요.. 급해여.

넌 강도냐? 상식적으로는 생각하기 힘든 일이지만 드물게 이런 범죄자 후보가 존재하는 듯 합니다.
별로 친한 것도 아닌데 일러스트 그려주세요라던가, 소설 써주세요. 놀부도 맨발로 도망갈 겁니다.
질문과 답란만 해도 코멘트를 달고 안달고는. 의무가 아닙니다.(상업적인 사이트가 아닌 이상)
개개인의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코멘트를 남기는 것이져.
그레이스한 답변이 아니더라도. 단 1초의 시간이라도 내서 글을 달았다면 감사의 글 한줄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삭제 부탁
“관리인님,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지워주세요.”

그럼 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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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토맥의 질답란이나 팁란도 훌륭한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활용만 잘한다면.. 므흣한 결과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져.. =_=


마지막으로 단! 한개!의 리플이라도 남아있다면 그건 글 쓴이의 글이 아니라 공유하는 모두의 글이라 생각합니다. 맘에 안든다고 해서 내가 올린 글 내가 지운다고 생각지 마시고 모두의 글이라 생각해 주셨음하구여.

제 개인적으로는
메일로 답변주셔여.. <- 요런 글..
자신도 몰라서 글을 올렸으면서 나만 알고 싶어하는 얌체행동...
죽어버려리스트에 올라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콩구레츄레이션~~  -_-)

누군가가 같은 문제로.... 검색해서 어렵게 찾아왔을때. 메일로 답변이 날라간 경우를 보고 좌절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말이져...

또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여..=_=
아이C~ ㅠ0ㅠ 나불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