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놀이 [주제: 사랑] ㅋㅋ

리플놀이 [주제: 사랑] ㅋㅋ

★쑤바™★ 66 5,516



문제)

착한사랑과 나쁜사랑의 구분은 무엇으로 하는가!
객관적으로 말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대답하시오.
-300자 내외-


(주관식 5점 : 상품 - 죠스바 항개)





ex)

사람들 눈물 쥐어짜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
상대방을 위해서 죽기도 하고...
집안과의 싸움도 이겨내며..
늘 포근한 사랑이 흘러넘친다.
사람들은 이들의 사랑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다.

동성애자가 있다.
(남자끼리든 여자끼리든)
그 둘은 서로 사랑한다.
진심으로..
그럼에도 사람들은 나쁘다 한다.
왜? 일반인의 기준에서 용납이 안되니까.


불륜에 빠진 남녀가 있다.
(이때 대부분이 남자가 결혼한 경우다. 뭐 예를 들자면)
그래도 둘은 서로 너무 사랑한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 순수하게.
그럼에도 사람들은 나쁘다 한다.
왜? 일반인의 기준에서 용납이 안되니까.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사랑..뭐 이런 심보?-_-)


근친상간을 하는 남녀가 있다.
둘은 사촌,,또는 형제자매다.
둘은 진심으로 순수하게 서로 사랑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나쁘다 한다.
왜? 일반인의 기준에서 용납이 안되니까.


어디까지 용납이 가능한가!!
어디까지가 착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고...
어디까지가 나쁜사랑, 더러운 사랑인가!? 

Comments

꼬마
전 너무 많이 데였어요... 나쁜사랑한테 
★쑤바™★
만나면 사줄께..ㅋㅋ 
비상
아 죠스바때문에 교수님게 걸릴껄 감안하구 썻구만 날아가따 - 
★쑤바™★
내가 이미 먹었지롱...ㅋㅋㅋ 
이소인
리플 장난이 아니군요~
죠스바는 누가... 
★쑤바™★
되려 자기가 더 큰 사랑을 떠안고도. =>  더 큰 아픔을 껴안고도
저런 실수를,ㅋㅋ 
★쑤바™★
비상님...말 이뿌게 하네.
맞아 그말..다 맞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
놓치지 않는 사람들..
분명히 있지..

비상님 말마따나..
내 옆사람들 상처 주면서 그 사랑 하면..
되려 자기가 더 큰 사랑을 떠안고도.
그러면서도 못버리는..
그런 사랑하는 사람들 있지...

쑤바 주변에는...
이반이 많아.(쑤바말고-_-)
흔히 말하는 레즈비언들.

하지만 인정해주는 편이야.
그들 나름대로의 성정체성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이어지다가...
결국 아픈채로 끝나더라구.

불륜도 내 주변에서 몇번 봤지.
일단 주변에선 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나쁜사람 취급해 버리지만..
또 모르지...당사자들은 절실했을지...

음...
아직까진 내 주변에 근친은 없네.
참. 일본은 사촌끼리는 혼인이 가능하지.

이러고 보면..
명랑님 리플에 "손님에게 아내와 동침하게 한다" 라는 말처럼,,
나라와 시대 그리고 개개인에 따라..
분명한 차이는 있는거 같아.

말 그대로 사랑에 대한 정의는 없어.
내가 느끼는 그 자체가 사랑이겠지.

난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것엔 관심없고..
"사랑"이라고 불리우는  수많은 형태의 인간관계속에서...
어느정도까지의 수위를 "사랑"이라고 인정하는지..
그게 알고싶었지.

뭐 대충 예상은 했다구.
한국에서 살고있는 한국 사회의 한국인들의 반응이란게..
대충 감 잡히지.

하지만.. 머리로 생각하는것과 가슴으로 받아들이는건 차이가 있으니 뭐.
나 자신의 나중일조차 모르는 세상에...
남일까지 나의 잣대로 판단하는거..참 잔인한거 같어.
아무리 봐도 말이지...^^ 
공허
1+1=11

알수없는거죠....-_-; 사랑은...

당사자가아니라면 단정지을수도 알수도 느낄수도 읍는...

아...복잡하고 배고프네요... 
비상
음 개인을 행복을 우해 그정도쯤은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다
난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는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라는 틀안에서
염연하게 규정되어 있는게 있고
예의와 도덕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적인 가치들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잘 한다는것은
저런것들을 위배하지 않는 내에서
행복을 찾아 가는 생활이라고 해야겠죠

하지만 이미 하지 않아야될 아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랑을 하기전 수없이 많이 생각하고
그리고 또 사랑을 하고 잇는 와중에도
많이 고민을 할것입니다

잊는다고 해도
사람들의 눈초리
가족들과 사이가 나빠짐...

이런걸 그래도 다 무시한다면
그사람은 그걸 신경 쓰지 않는게 아니라

아파 하면서도 인식하지 못하는척
신경쓰지 않는척 하면서
평생을 살아야 하겠지요 -

물록 이런 규범에서 벗어난 사람들 외에
정상적인 사람들의 사랑에서도
문제점은 제기되기 마련입니다

평범하게 살기 힘든생
괜히 어려운 사랑을 택해
한생 맘불편하게 사는니
편한 보통 사랑을 선택 하는게 더 좋은 방향 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고
헤어질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겠지만
제 경우상
시간은 약이 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랑을 하고 계신분들
평생 아플 각오를 하신분이라면
괜찮지만

노약자나 맘약하신분들에게는 권해 드리고 싶지 않는다는
비상이의 개똥 철학 -


ps. 나름 사랑에대해 심오하다 - 
★쑤바™★
응...그말도 맞네.
비상님 말도.
뭐 주관적 입장을 듣고자 한거니까.

근데..
에고이스트적 발언인진 몰라도...

저런 류의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사랑에 도취되어...
주변인들에게 주는 상처에 신경 안쓴다면..?

암튼 그들 나름대로의 사랑이잖아.
남들이 뭐라하든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정말로 "나쁜사랑" 이라며 몰아세워야 하나?
일단 내  생각은 그렇다네...ㅋ 
dirstreet
술먹다가 남자들이 여자 이야기 하다가 정치이야기...,
                    그리고 사랑이야기..., 그담엔 근데이야기로 마무리.
            겨울철 화장실 똥탑 조심합시다..., 찔리면 두글찌도 몰라요...,
   
비상
본인들끼리 상처 받는것은
사랑을 하면서
있어야 하고
그러면서 더 끈끈해 지고 그런거 아닐까요
사랑을 하기때문에 당사자들이 아픈건
감수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제 삼자가 상처를 받는다는 말은 세가지 경우에 비추어 볼 때

동성애자가 있다.
불륜에 빠진 남녀가 있다.
근친상간을 하는 남녀가 있다.

위의 세가지 경우는 부모님 처 자식 친구 친지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타격을 가져온다는것이죠

아무리 사랑해서 죽지 못해 하는 사랑이라도
제 3자가 아프고 상처 받으면 그건 옳지 못한 사랑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납이라기보다는
저위의 세가지 경우에
제 3자가 상처 받지 않고 수긍을 한다면
언제까지나 용납이 되는거겠지만

그런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제 삼자가 아픈 사랑은

아름다운 사랑이 될수 없다는거였습니다-

교수님 계셔서 길게 못썻지만
지금 잠시 화장실을 가셔서 길게써요 
★쑤바™★
꼬마..-_-;;

나쁜사랑=사랑으로 위장된 사랑이 아닌 그 무엇?

나쁘다 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시대마다 나라마다 다 다르다구.

근데 "나쁜사랑"에 대해서...
"사랑으로 위장"했다 "사랑이 아닌 그 무엇" 이라고 말을 해버리면...
그 "나쁜사랑" 의 입장에선 넘 잔인한 발언이잖아. 
꼬마
사랑은 그저 사랑일 뿐이다,,
나쁜사랑이란 사랑으로 위장된 사랑이 아닌 그 무엇일 뿐이다 
dirstreet
그럼 은혜는, 은혜는 어떡하구..., 
아수라백작
간단하게.....
전 사랑하며 삽니다~
이것 말고는 답을 할것이......ㅋㅋㅋ
나쁜사랑이던 좋은사랑이던 관점에 따라 틀린것이니....
전 그냥 사랑하며 삽니다emoticon_003 
★쑤바™★
하늘나라님.
멋진 말이네요...^^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게......음.
새겨 들어야지^^ 
찰리신^^~
낮은곳에 임하소서(_ _) 
하늘나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은 떨어지지 아니하고..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성경엔 나와있죠....^^
하나님이 사랑이시죠..^^..그쵸 명랑님?..^^

쑤바님의 질문은 남녀간의 사랑을 물은것 같은데...
분명 남녀간의 사랑이란 감정도 주님께서 주신 것인데..
"이는 내 뼈중의 뼈요..살중의 살이라"..이 세상의 첫남자가
첫여자를 만났을때 했던 말이죠...

이 세상 살때 가장 중요한게 지혜라 하니깐...
분명 사랑할때도 지혜있게....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게...^^
리플놀이 이케 하는줄 알았음 진짝 들어왔을텐데..이제 봤어요...^^ 
★쑤바™★
명랑삼촌!!
내가 하고싶은말 했음^^

비상님.
여기서 "상처를 받는" 대상에 대해서는 제외입니다.

사랑을 하는 당사자들도 상처는 받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굳이 구분짓자면 좋은사랑도 나쁜사랑도..
어떠한 사랑도 상처가 없을 순 없죠.

받아들이기 나름.
내가 상처라 생각하면 상처인것이죠.

기준이라는 것에 맞춘다면..
물론 사랑도 "도덕적인 룰'"안에서 "위배"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겠죠..

그래서 제가 일부러 저 위에...
극단적인 3가지의 예를 든 것입니다.
저 예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랑들도 많죠.
너무 사랑해서 죽여버린다거나.
뭐 이런거요.ㅋ

암튼...
객관적으로 난무하는 사랑에대한 발언들 말고..
적어도 저러한 예들의 사랑이..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적 관념에 위배되는 사랑이..
과연 "나쁘다" 그 외에는 없냐 이거죠.

그들의 "사랑 그 자체"를 어떤식으로 생각하시냐는 겁니다. 
찰리신^^~
사랑은 이렇듯 광범위하게 포함되어있나봅니다..선교,양육,진리등등 
명랑!
파란 죠스바 줄래~ 빨간 죠스바(ㅋㅋㅋ) 줄래~! emoticon_001 
dirstreet
사랑 = 러브 = 0
    원어는 없다죠..., 줄것도 받을것도
          없다는 얼마나 없어야 없는건지, 얼마를 버려야 없는건지,
    아무도 모르죠..., 그렇게 모르게 찾아와 모르게 사라지죠..., 왜일까?

    갑자기 맞춤법 띄었기 디게 신경쓰이네..., 손가락 쥐날려그래요 ... 명랑한 교주님..., 
동감
진짜? 사랑한다면? 나쁜사랑이란건 없을듯....단? 근친간의 사랑은 개인적으로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진지..진지..^^;;   
찰리신^^~
만약 미국의 대부호인 록펠러의 아들도 리빙스턴이 선교한후에 식인풍습지방으로 갔으면 살지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emoticon_002 
명랑!
수바님의 질문은 이러나 저러나 다 사랑이란 것인데
무엇은 나쁘고 좋은... 그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냐는겁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고 안주고로 기준이 되서 해결 될 문제도 아닙니다.
예를들어 동성애는 남에게 상처를 안줄수도 있잖아요.
결국, 절대적 도덕의 기준이 필요한건데, 인간의 도덕이란것도
그 시기와 사회와 풍습에 따라 잣대가 바귄다는거죠.

그럼 절대적인 불변의 잣대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뿐이라는겁니다.

답은 하나야! 죠스바 보내! 애고 더워~ 
찰리신^^~
갑자기 아프리카전도의 선구자인 리빙스턴이 생각납니다.몇십년동안선교하다  어느순간 아

프리카병이 걸려서 다시 본토인 영국으로  돌아갔는데 각종언론에서 떠들석했습니다,

사람들은 리빙스턴이 다시돌아가지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아픈몸에도 불구하고

다시아프리카로 가면서 나는거기서 죽을거라고 했답니다(부러워서말했슴) emoticon_004 
안정미
죠쓰바는 탐나는뎅...도통...
사랑... l.o.v.e는...알다가도 모르고 모르다가도 알듯..말듯...
가장 어려운거...아닐까싶습니다~ 정답이 없어서 더 그럴지도.... 
비상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둘의 사랑으로 인해 제 3자 또 제 4자가 상처를 받는다면
그건 사랑이긴 하지만 하지 말아야될 사랑이라고 봅니다 
숑숑
저 밥먹구 와씀니다..emoticon_107

김제동이 한말중에
사랑의 받침은 네모이지만 살아가면서 조금씩 모서리가 깍여서
사랑이 됩니다..

-2005. 6. 20'야심만만'중-

사랑은 그 자체가 사랑인것을...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않는 룰이 있습니다...
저의 전적으로 객관적인 발언이겠지만
그 룰을 벗어나지않는다면야...

밥먹고오면 답이 나올줄알았는데..역시 세상에 찌들다보니..emoticon_009 
★쑤바™★
앗!! 지니님~
할라당~ 발라당~ (*__)/ 
헐~ 스크롤의 압박
jini^^v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사람이 변하는 것 뿐이지요..  _봄날은 간다 중에서_ 
★쑤바™★
진리가 곧 사람이라...
제가 듣고싶어 하는 대답도 있긴 있네요.

맞아요.
그 시대와 배경에 따른 가치관과 사고 또는 관념의 차이일 뿐.

"사랑 그 자체"를 ..
마치 흑백논리처럼...
좋다 또는 나쁘다..라고 구분지을 순 없겠죠.. 
찰리신^^~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부모님도사람입니다,진리가 곧 사랑입니다emoticon_002 명랑^^! 
이소인
사랑은 변하는 거야~ 
dirstreet
쑤바가 사랑에도 관심이 있었네 ~ 몰랐다...,
  그저 술하고만 살줄알았는데..., 사랑이라...,

나쁜사랑 ... 내가느끼기에 나쁜사랑이면 정말 나쁜사랑...,
    좋은사랑 ... 내가느끼기에 좋은사랑이면 정말 좋은사랑..., 요건 내주관적 입장

나쁜사랑 ... 말로만 사랑한다 말하고 돌아서서 딴짓하는 사랑...,
      좋은사랑 ... 눈에 넣어도 가슴에 담아도 손안에 쥐어도 입에 머금어도...,
                          그리고 두팔로 안으면..., 뭔가 기분이 괜히 좋아지고,
                    두팔을 풀어 허전함이 내게 물밀듯이 밀려온다면...,
                                  사                랑                이                야..., 좋은사랑 
달빛자르기
사랑은 감정입니다.
누가 타인의 감정을 좋다 나쁘다로 재단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인간사에 절대불변인것은 없습니다.
어느 광고 문구 처럼 "사랑은 움직이는..."게 아닐까요?

불륜도 당사자에게는 절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다만 그 사랑의 결과로 누군가가 아프다는게 가슴 아픈 일이겠지만요. 
숑숑
지금은 넘 배고파서 밥먹구와서 대답할께요...emoticon_005 
농땡이쥬신~ㅋ
사랑이라...사랑해서 결혼했다고 믿었는데...점점 사랑이란게 어려워져요..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내가 그사람에게 강요하지는 않았을까?
아프게 하지 않았는지? 내 생각만 한게 아닐까?
진정으로 그 사람을 사랑해서 한 일일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되물음들.
이런 의문들에 묻혀있는 것 자체도 사랑하면 해서는 안되는것 아닐까?
진정한 사랑...수많은 선택과 선택 속에 점점 미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착한 사랑?...나쁜 사랑?...사랑에는 착하고 나쁜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주위의 시선과 여건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근친..중세 서양에서는 근친혼 나쁜 사랑이 아니였죠..동성애도 그렇고
시대와 여건과 사상이 사랑을 나쁘게도 착하게도 만들뿐이라는 생각이
단지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이용하는게 나쁜것일 뿐이겠죠. 
모든이의 벗
내게 사랑이 올까? ㅡ.ㅡ;
나도 경험없어서 대꾸 할 수가 없네^^ 
명랑!
안돼... 쑤바.... 난 그럴 수 없어. 흑~ 
고객불만족
진실된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  아무 조건없는.. 난  맹목적인 사랑을 하고있지만 ..  그게 타협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KENWOOD
고마대따,,, 
★쑤바™★
음.....
시범삼아서 저거 세개 다 해볼까?-_-;;;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부팅 ㅡ.ㅡ;;
사랑은 무슨 ㅡ,.ㅡ...
아직 사랑을 안해봐서리... 
보라마녀
객관적인게 아닌 주관적이라...
남말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를 말하는건가요?

마녀가 생각하기에 그 어떤 사랑도
좋고 나쁘다고 규정짓지는 못할것같아요
하지만 ....

마녀의 착한사랑은
나의 감정보다
상대방의 감정에 더 충실한 것이라 생각해요
많이 이해하고 많이 배려하고 욕심부릴줄 모르는....

이에반해
나쁜사랑은
저사람은 일케 생각할까? 아님 이걸 좋아할까?
이렇게 생각만하기보다
내가 너랑 여길 가고싶어~ 
내가 너랑 이걸 할래...  너 보고싶어
등등의 표현을 하면서 
상대방과 교감을 느끼는
그런 거라생각해요~~~

전엔 착한사랑을 많이 했는데...
이젠 나쁜사랑을 하고싶네요 emoticon_024

능력의 한계로 불륜이나 양다리는 머릿속에
담고 살지 않아요~~~ emoticon_016
그런건 머리 좋은 사람들이 하는것이라는...
(비오는 날 주절주절...) 
KENWOOD
대부,,,누드퍼레이드는 잘하셨는쥐,,, 
KENWOOD
관세음보살!!! 
[JE♥NG]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명랑님 짝짝짝!! 
아티
나쁜사랑..
캔님애인내가 빠앗아 내애인으로 맹그능거
조은사랑
캔님한테 뺏아온 앤 명랑님에게 주능거
간단하게 ~~~ 적어봤심더 emoticon_008 
아티
방금 머리아퍼서 팬잘 머거써 ~~~` emoticon_029 
★쑤바™★
아앗!!!
그 사이 명랑님도...!!+_+
역시 오늘도 멋진 리플..^^ 
★쑤바™★
다 머리아프다고만 하면 어케...ㅋㅋㅋ
글두...
엄지님이랑 대환님이..
나름대로 진지하게 대답해 주시네^^ 
명랑!
성경에 기딴거 하지 말라고 나와있소.
하나님 말씀을 기준삼아 살면 되오.
인간의 도덕이란거..... 아프리카 어느 부족이
사람을 제물로 바치고 잡아먹는 풍습을 가졌다고 합시다.
우리가 볼 때 잘못된거지. 그 사람들 입장에선 잘못이 아니라오.
또 에스키모인은 반가운 손님에게 아내와 동침을 하게 한답니다.
역시 우리가 볼 때 잘못된거지. 그 사람들 입장에선 잘못이 아니라오.
그렇다면 사람이 정한 기준은 진리란게 없는거요.
오로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되는 것이라오.
어려울것 하나도 없는거요. 엣헴~! 
★쑤바™★
괜히 물어봤네...-_-
반응들이 영~ 이래서야...
머리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이래서야~~ㅋㅋ

뭔가 신선한 대답이 듣고싶다구..ㅋㅋ 
대화니
모두가 다 사랑이라고 본다. 사랑에는 착하고, 아름답고, 나쁘고, 더럽고... 사랑에는 그런건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방식이 다를뿐아닐까 싶어요.
가슴으로 하는것이 사랑이기 때문아닐까 싶고, 희생이기 때문아닐까 싶어요.
쩝.. 말하면서도 생각이 교차하는거 보니
역시 답이 없나..사랑은.. 
ZZANG-A
아침부터 머리 아프그로 뭐꼬.. 아~~ 머리야.. 비가와서 머리가 쑤시구만.emoticon_120 
★쑤바™★
난 어디까지나...
토맥 개개인의 생각이 알고 싶었어요..ㅋㅋ
이런 주제...
반응이 뜨거울거 같아서리...-_-;;; 
★쑤바™★
음....-_-
문제는 내가 냈는디...
다시 되물으시다니....-_-;;;; 
[JE♥NG]
사랑이 아닌데 사랑이라고 착각 하는 사람 많은거 같아요
일종의 자기 합리화 또는 미화.. 라고 해야 하나
현실과 도피된 그런 사랑 ...
Oh No~~~
아악  지미퐁퐁나네(머리뜨거~~)..emoticon_105 
일레인
어렵다 어려워...........
나안해 나안해...... 
이소인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고는 하는데,
사랑에도 종류에따라
쑤바님 말처럼 착한사랑과 나쁜사랑이 있네요~
동성애사랑, 불륜의사랑, 근친상간의사랑
이들을 많은 사람들이 착한사랑으로  여기고
다들 이렇게 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어지러워질까요??
아무리 이들이  순수하게 사랑한다고 해도
많은사람들이  그런다면
이 세상에는 혼란에 빠져 무엇이 기준인지를 모를꺼예요!!
만약에 쑤바님 남편이 결혼한지 별로 안되서  불륜의 사랑을 한다면
쑤바님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그냥 이혼하면 되는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JE♥NG]
니들이 사랑을 알어?
ㅋㅋㅋㅋ
쏘리~  진지하지 못했나.. ^^;;; 
아켄
어렵네요오~ 
KENWOOD
흐미,,,머리아푸다,,,복잡꾸리꾸리,,,emoticon_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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