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님들 황사에 고생만으심니다효...ㅡ.,ㅡ
마법사온님 결혼 추카드리구효...
싸우시면서 자~알 사세효(인생이 다그래효) 헐

업무 시간 중간에 한시간 땡떙이쳐서
개구리 문화센터 수업을 하구 막강삽질군을 기다려 만난후
프리미음 휴지랑 LONG을 준비한후...김해로 냅다 달려어효...
김해는 여전히 한적하니 조터라구효...(아 김해에 살구시퍼효)
도착하니 혜교님이 열쉼히 음식을준비하시구
온님은 옆에서 서성거리시구...ㅡ.,ㅡ
온다던 하늘군은...업무가 늦게 끝나...늦게 저속버스로도착,,,
삽질군과 개구리가 터미널로 마중나가서 데리구왔어효
(개구리는 그틈에 미니와 밴츠를 건졌어효)
드디어..맛있는(?)..해물탕과...맥주와...또...기억이 안나효...쩝
참참...김해의 미모의 디쟈너 등장...오호!!!
털털한 성격과 늘씬함에...저와 개구리는 옆에 착부터서....
밥 먹었서효...
새벽까지 잼나는 애기와....또 뭐지...
역시나 재미났어효...
새벽에 잘 들어가신지 궁금해효...미스터김언니...
다음날....
황사길을 뚫고 김해 클레리아크(도자기박물관)에 구경갔어효...
날만 조았스면...진짜 좋을뻔했어효...
4월중에 부산정모때 다시함 모여서 달려봐효...
혜교님 온님 배리배리 땡스~~~


PS,,,디자인진님(연락이되지않아 뵙고 시퍼서효)
아키님...또 김해에서 모이면 그떄 함 꼬옥 뵈효...
마법사 온님 사진 올려줘효...